인터넷으로 침대만 1년 넘게 검색한거 같아요.

그러다가 작년 봄 커넥티드블랭크 침대를 봐두고 계속 다른제품들을 찾아봤지만... 결국 구매할 시기가 될때까지 질리지 않은건 이곳에 제품들뿐이었어요.

남편이 허리도 않좋고 운동하다 다리도 좀 다쳐서 후기글들을 일일이 다 찾아보고 설명도 꼼꼼히 다 읽었어요.

먼저 구매한 매트리스가 너무 폭신해서 덜 폭신하면서도 딱딱하지않은걸 구매하고 싶었어요.

배송처도 가까이 있고 친절한 직원분들에 안심이 되었지만

배송예정일 전날까지도 배송안내 전화가 없어서 제가 해볼까했으나

이사준비로 너무 바빠서 전화 못했지요..

이사당일 제일 먼저 가구가 들어왔어요.

실물보고... 감탄이!!

탄탄하고 이듬직함은 무엇인지👍

누워보고 딱 제가 원하던 폭신함이 선택 잘 했구나 생각했지요.

그리고 하룻잠 자보고... 꿀잠자고 탁월한 선택이었다 생각했어요.

남편도 정말 맘에 들어했어요.

특히나, 매트리스커버를 씌워야하나 어쩌나 고민했는데

커버 씌웠으면 이쁜거 다 가릴뻔 했어요.

하지않는것이 인테리어도 더 이쁘고 보기 좋아요.

좋은 제품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