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티드블랭크 일주일 사용 후기입니다.
처음에는 적당한 매트리스를 사서 토퍼를 올려서 사용하려고 했는데 토퍼가 늦게 오는 바람에 그냥 사용을 하게 되었네요.
근데 기대보다 더 편해서 토퍼 없이도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커버 없이 써도 될정도로 원단도 좋고 쿠션감은 단단한 편이지만
포켓스프링이 따로 작용하여 들어갈 곳은 적당하게 들어가서 옆으로 누워도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저가 본넬 스프링 매트리스나 비슷한 가격의 메이저 침대회사의 엔트리 매트리스와는 비교 불가 입니다.
아내는 쓰면서 따뜻하다고 하는데 스프링 위쪽의 양모때문인것 같습니다.
구매 단계에서 자재나 이런 것 때문에 메이저회사의 제품도 고민을 해봤는데
커넥티드블랭크는 자재도 좋은 것을 써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사진처럼 저상형 패밀리침대로 사용 중인데 대 만족입니다.
아이도 침대를 하나 사줘야 하는데 재구매하게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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