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침대에서 몇번이나 떨어지고 모서리에 부딪치고 다치는 일이 잦아서 고민없이, 결혼하면서 구입한 침대를 버렸어요. 바닥생활을 몇년ㅠ아이들이 커서 각자 침대로 독립시키며 이제 드뎌 침대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며 인테리어상으로도 예쁠 투매트리스의 침대를 찾아 나섰습니다.
결론은 저의 결정에 대만족, 탁월한 선택이였음을 후기로 남깁니다^^ 호시절에 누워 있으니 그 동안 저 바닥에서 어떻게 잤을까 싶은 생각에 눈물이ㅠ 육아로 힘들었던 불편했던 몇년의 잠자리를 다 보상받는 느낌에 감사한 마음 꼭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진짜 딱 제 마음입니다ㅋㅋ방황은 이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