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2개월 사용 후기
작성자 커넥티드블랭크_connectedblank (ip:)
  • 작성일 2024-04-12 09: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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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상세한 리뷰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진도 정말 잘 찍어주셨어요!


E03은 말씀드렸듯이 2~3개월에 한 번씩 돌려서 사용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연유래 소재들이 많이 들어간 매트리스여서 최상의 사용감을 제공하는 만큼 약간의 관리도 필요해요.

(관리라고 하면 2~3개월 한 번씩 돌려서 사용하고, 상부를 종종 두들겨주는 정도)


수령하셨을 때 냄새가 나는 것은 메모리폼의 냄새는 아니고(VEFER MINDFOAM은 무취에 가깝답니다^),

레이온이 함유된 니트 삼중직 특유의, 인체에 전혀 해롭지 않은 냄새인데 시간이 조금 지나면 곧 사라지는 휘발성입니다^


언제라도 쇼룸 근처 지나실 일 있다면 들러주세요.

커피 한 잔 대접하겠습니다.^


문의사항있으면 언제든 말씀주세요.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구매후기입니다.

2년 전 은하수 M01를 사서 이용하다 이번에 이사를 하게 되어 매트리스를 새로 장만했습니다.


인생의 3분의 1을 침대 위에서 지내기도 하고, 돌이켜보니 회사에서 지친 몸이 유일하게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은 침대가 유일하더라구요. 그래서 침대만큼은 돈을 좀 더 과감히 써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2년 만에 쇼룸을 방문했는데 사장님 내외분은 여전히 따뜻하고 편하게 맞아주셨어요.



쓰고 있던 M01와 비슷하게 단단한 재질의 호시절 G02, 에세레 E02를 미리 후보로 점찍고 방문했는데

막상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보니 에세레 E03가 너무너무 괜찮더라구요.


사실 예전에 시중의 메모리폼 침대를 샀다가 허리가 너무 푹 꺼져서 얼마 쓰지도 못하고 버렸던 기억이 있어서

애초에 메모리폼은 선택지에 넣지도 않았는데 요 제품은 확실히 달랐습니다.

메모리폼답게 몸을 감싸주지만 푹신한 정도가 과하지도 않았고 무엇보다 스프링이 단단하게 지지해주다 보니 푹 꺼지는 현상없이 전체적으로 몸을 받쳐주었습니다.

확실히 시중 메모리폼들 보다 탄탄했어요.


착각이 아닐까 싶어 그 다음 주에 한번 더 방문, 2시간 넘게 이리저리 누워보기도 하고

직접 E02를 사용하고 계셨던 사장님들께 조언도 구하며 고민을 했었는데 

E03에서 누워 졸고 있던 제 모습을 보고 ㅎㅎ결국 에세레 E03으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사용한지 2개월이 지난 지금은 대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M01 은하수도 좋았지만 너무 탄탄했던 나머지(?) 가끔 어깨쪽이 뭉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에세레 E03으로 바꾼 뒤로는 어깨가 뭉친 적이 없다시피 합니다.

매우 쾌적하게 잠자고 있어요.


구매할 때 후기들을 많이 살펴보는데,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이지만 생각보다 후기가 없는 것 같아

저와 같이 제품 선택에 고민 중이신 분들을 위해 리뷰 남깁니다.


사장님 나중에 결혼 혼수 할 때 다시 침대 바꾸러 오겠습니다^^


ps. 물건 받으면 메모리폼 특유 냄새가 나는데 일이주정도 환기시키니 빠졌습니다.

ps2. 침대가 생각보다 높습니다. 커버 등 사실분은 미리 고려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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